이란, "네타냐후의 미의회 연설은 '기만적 쇼'"
마르지에 아프캄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그 연설이 이스라엘 과격파들의 "나약함과 고립"의 증표라고 말했다고 이란의 이스나통신이 보도했다.
이 여성 대변인은 지난해 이스라엘의 가자 공격을 빗대 "이제 국제여론이 더 이상 어린이까지 살해하는 (이스라엘)정부를 존중하지 않는다는 데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란의 핵개발과 관련한 네타냐후의 거듭되는 거짓말에 국제사회가 넌더리를 내고 있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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