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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공직자 재산등록]전북 국회의원 11명 중 9명 재산↑

등록 2015.03.26 13:54:42수정 2016.12.28 14: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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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전북지역 11명의 국회의원 중 9명의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가 공개한 '2015년도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도내 11명의 국회의원 중 이상직·최규성 의원을 제외한 9명 의원의 재산이 늘었다.

 가장 재산이 늘어난 의원은 김성주 의원으로 1억7725만원이 늘어나 총 자산이 9억3411만원으로 나타났다.

 또 1억원 이상 재산이 증감한 의원은 김춘진 의원과 전정희 의원, 김관영 의원, 김윤덕 의원으로 각각 1억3263만원, 1억6335만원, 1억560만원, 1억2313만원이 늘었다.

 이밖에도 유성엽 의원과 이춘석 의원, 박민수 의원, 강동원 의원도 재산이 증감했다.

 이와 반면에 이상직 의원과 최규성 의원은 재산이 줄어들었다.

 다음은 국회의원들의 재산 총액이다.

 ▲김관영 의원 = 10억6071만원
 ▲김윤덕 의원 = 7억3151만원
 ▲이상직 의원 = 37억9043만원
 ▲유성엽 의원 = 6억3200만원
 ▲이춘석 의원 = 5억4943만원
 ▲김춘진 의원 = 19억9150만원
 ▲최규성 의원 = 9억9257만원
 ▲김성주 의원 = 9억3411만원
 ▲전정희 의원 = 5억2827만원
 ▲박민수 의원 = 4억8615만원
 ▲강동원 의원 = -5910만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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