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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朴대통령, 오늘 청와대서 재외공관장 격려 만찬

등록 2015.03.30 08:58:45수정 2016.12.28 14: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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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30일 오후 청와대로 재외공관장들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한다.

 이날 만찬은 우리나라를 대표해 투철한 애국심과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외교일선에서 땀흘리는 대사와 총영사를 격려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만찬에서 전세계 어디에서든 국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재외공관장들이 보호자 역할을 수행해 국민행복 시대를 열어가자고 강조할 예정이다.

 '글로벌 신뢰외교, 국민행복과 경제활성화에 앞장서겠습니다!'란 슬로건으로 열리는 만찬에는 재외공관장 175명을 비롯해 기획재정부·외교부·미래창조과학부·통일부·국방부·문화체육관광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 장관과 국회 의원 등 모두 240여명이 참석한다.

 한편 박 대통령은 2013년과 2014년에도 재외공관장 부부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는 등 취임 후 매년 재외공관장 격려 만찬을 이어오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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