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예멘서 100여 명 수송…요르단 항공 전세기 이용
독일 외무부는 예멘 수도 사나에서 이륙한 전세기는 지부티에 안전하게 착륙했다며 탑승자는 독일인과 여러 유럽연합(EU) 시민들이라고 밝혔다.
외무부는 이번 수송과 관련해 사우디아라비아, 지부티, 요르단 정부의 지원에 감사를 표명했다. 그러나 외무부는 지원한 내용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사우디 주도 연합군은 예멘 시아파 후티 반군의 남쪽 공격을 저지하기 위해 공습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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