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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윤홍근 BBQ 회장 "2020년까지 전세계 5만개 오픈, 맥도날드 넘어설 것"

등록 2015.04.27 15:10:29수정 2016.12.28 14: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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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민기 기자 = "미국과 중국에 1만개, 동남아에 1만개, 유럽과 남미, 중동까지 공략해 2020년 5만개 점포 개설을 이뤄낼 것이다."  윤홍근 제네시스BBQ 그룹 회장이 2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털 호텔 오키드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윤 회장은 "이미 중국에서 BBQ가 프리미엄 치킨으로 플래그십을 형성했고, 그 이외에도 익스프레스, 치킨앤피자, 치킨앤비어 형태의 소형 점포 위주로 중국 전역에 전개될 것"이라면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동남아 지역에서도 1만개를 오픈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이 체결된 57개국에서 1000개만 오픈해도 5만개를 오픈하는데는 차질이 없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김민기 기자 = "미국과 중국에 1만개, 동남아에 1만개, 유럽과 남미, 중동까지 공략해 2020년 5만개 점포 개설을 이뤄낼 것이다."  윤홍근 제네시스BBQ 그룹 회장이 2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털 호텔 오키드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윤 회장은 "이미 중국에서 BBQ가 프리미엄 치킨으로 플래그십을 형성했고, 그 이외에도 익스프레스, 치킨앤피자, 치킨앤비어 형태의 소형 점포 위주로 중국 전역에 전개될 것"이라면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동남아 지역에서도 1만개를 오픈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이 체결된 57개국에서 1000개만 오픈해도 5만개를 오픈하는데는 차질이 없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김민기 기자 = "미국과 중국에 1만개, 동남아에 1만개, 유럽과 남미, 중동까지 공략해 2020년 5만개 점포 개설을 이뤄낼 것이다."

 윤홍근 제네시스BBQ 그룹 회장은 2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털 호텔 오키드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윤 회장은 "이미 중국에서 BBQ가 프리미엄 치킨으로 플래그십을 형성했다. 그 이외에도 익스프레스, 치킨앤피자, 치킨앤비어 형태의 소형 점포 위주로 중국 전역에 전개될 것"이라면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동남아 지역에서도 1만개를 오픈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이 체결된 57개국에서 1000개만 오픈해도 5만개를 오픈하는데는 차질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윤 회장은 세계 최고 푸드 서비스 그룹인 콤파스(Compass) 그룹의 레비(Levy)와 업무제휴를 통해 미국 내 92개의 NFL, MLB, NBA, NCAA 스타디움에 BBQ매장을 입점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92개의 스타디움에서 연간 매출 2조4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스타디움 매장 입점은 일반 로드숍 대비 공사 기간이 3분의  1수준으로 짧아 향후 미국내 BBQ의 캐시카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6월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조지아돔을 시작으로 NFL 경기장 32곳과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스타디움 등 미국 프로야구리그(MLB) 경기장 30곳, 그리고 미국 프로농구(NBA) 경기장 30곳 등 92곳에 매장을 연다.

【서울=뉴시스】김민기 기자 = "미국과 중국에 1만개, 동남아에 1만개, 유럽과 남미, 중동까지 공략해 2020년 5만개 점포 개설을 이뤄낼 것이다."  윤홍근 제네시스BBQ 그룹 회장이 2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털 호텔 오키드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윤 회장은 "이미 중국에서 BBQ가 프리미엄 치킨으로 플래그십을 형성했고, 그 이외에도 익스프레스, 치킨앤피자, 치킨앤비어 형태의 소형 점포 위주로 중국 전역에 전개될 것"이라면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동남아 지역에서도 1만개를 오픈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이 체결된 57개국에서 1000개만 오픈해도 5만개를 오픈하는데는 차질이 없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김민기 기자 = "미국과 중국에 1만개, 동남아에 1만개, 유럽과 남미, 중동까지 공략해 2020년 5만개 점포 개설을 이뤄낼 것이다."  윤홍근 제네시스BBQ 그룹 회장이 2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털 호텔 오키드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윤 회장은 "이미 중국에서 BBQ가 프리미엄 치킨으로 플래그십을 형성했고, 그 이외에도 익스프레스, 치킨앤피자, 치킨앤비어 형태의 소형 점포 위주로 중국 전역에 전개될 것"이라면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동남아 지역에서도 1만개를 오픈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이 체결된 57개국에서 1000개만 오픈해도 5만개를 오픈하는데는 차질이 없다"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레비사가 BBQ를 선택한 이유는 현재 들어가는 기존 제품에 비해 3~4배 이상 맛이 있고 품질이 좋기 때문"이라면서 "1년 동안 레비 본사 수석 쉐프와 총괄쉐프, CEO까지 BBQ의 모든 제품을 관찰한 결과 품질을 인정 받았기 때문에 계약이 가능했다"고 전했다.

 이어 "원료 조달은 필그램과 웨인팜에서 생닭을 공급받을 것이고 물류도 미국 최고의 물류그룹인 시스코에서 담당하게 된다"면서 "스타디움에 자체 인력이 있기 때문에 인력 조달 등의 문제는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BBQ 매장 운영에 따른 수익 중 판매 수수료의 20~30%를 레비사에 지불하는 것과 관련해 윤 회장은 "이 같은 운영 수수료는 오히려 타 입점 업체에 비해 낮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BBQ라는 이름으로 스타디움에 들어가 직접 점포를 운영하고 관중에게 판매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판매 수수료가 20~30% 수준으로 30%를 넘기는 타 업체보다 좋다"면서 "BBQ 제품의 우수성과 메뉴 자체가 스포츠 경기장에 잘 맞는다는 점이 한 몫 했다"고 말했다.

 특히 윤 회장은 NFL과 스폰서십도 3년간 체결해 미국내 브랜드 인지도도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NFL 매 경기 마다 BBQ 로고가 경기 도중 노출 될 것이며 비용 역시 NFL스타디움에 제품을 공급하기 때문에 타 기업에 비해 좋은 조건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김민기 기자 = "미국과 중국에 1만개, 동남아에 1만개, 유럽과 남미, 중동까지 공략해 2020년 5만개 점포 개설을 이뤄낼 것이다."  윤홍근 제네시스BBQ 그룹 회장이 2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털 호텔 오키드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윤 회장은 "이미 중국에서 BBQ가 프리미엄 치킨으로 플래그십을 형성했고, 그 이외에도 익스프레스, 치킨앤피자, 치킨앤비어 형태의 소형 점포 위주로 중국 전역에 전개될 것"이라면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동남아 지역에서도 1만개를 오픈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이 체결된 57개국에서 1000개만 오픈해도 5만개를 오픈하는데는 차질이 없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김민기 기자 = "미국과 중국에 1만개, 동남아에 1만개, 유럽과 남미, 중동까지 공략해 2020년 5만개 점포 개설을 이뤄낼 것이다."  윤홍근 제네시스BBQ 그룹 회장이 2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털 호텔 오키드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윤 회장은 "이미 중국에서 BBQ가 프리미엄 치킨으로 플래그십을 형성했고, 그 이외에도 익스프레스, 치킨앤피자, 치킨앤비어 형태의 소형 점포 위주로 중국 전역에 전개될 것"이라면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동남아 지역에서도 1만개를 오픈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이 체결된 57개국에서 1000개만 오픈해도 5만개를 오픈하는데는 차질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2~3년 동안 매장을 운영해 매출 3조원을 돌파하면 2017년부터 단독 CK(Central Kitchen) 공장을 설립할 것"이라면서 "지난해 12월 극비 프로젝트를 통해 영입한 데이비드 킴이 상당한 역할을 하면서 이번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전했다.

 한편 BBQ는 현재 전세계 57개국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으며 30여개국 국가에 500여개의 매장을 오픈했다. 올해 중국내에 1000개의 매장을 추가로 오픈하고 전 세계 3000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레비사는 1978년 설립된 뒤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대형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약 3조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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