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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제주 흐리고 산간·남부 중심 많은 비

등록 2015.04.29 00:15:13수정 2016.12.28 14: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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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고동명 기자= 제주지방기상청은 29일 제주는 중국 상해부근에서 북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80%)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10~40㎜다. 28일 오후 9시를 기해 호우경보가 내려진 산간에는 60㎜ 이상의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고 산간과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시 17도, 서귀포시 16도 등 15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20도 등 19도에서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 서부 먼바다에서 1.0~2.5m로 오전에 약간 높게 일겠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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