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수류탄 훈련장 야산에 불… 헬기 3대 진화중
불이 나자 포천시와 소방당국은 산림청과 임차 헬기 3대를 동원해 이 시각 현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훈련장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 중 발화돼 불이 번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시와 소방당국은 불이 진화되는 대로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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