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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예비군훈련장 연막탄 불꽃 날아가 대나무밭 화재

등록 2015.05.28 14:44:37수정 2016.12.28 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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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김기준 기자 = 28일 낮 12시 58분께 충북 옥천군 옥천읍 양수리 예비군훈련장 인근 대나무 숲에서 불이 난 뒤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대나무 숲 일부가 불에 타고, 진화에 나섰던 예비군 2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예비군 훈련을 위해 피워 놓은 연막탄의 불꽃이 바람에 대나무 숲으로 날아가 불이 났다는 군부대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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