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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국방부, "공습에 IS 고위지도자 사망"…리비아로부터 시리아로 전사 공급 담당책

등록 2015.07.03 05:38:07수정 2016.12.28 15: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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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양문평 기자 = 미 국방부는 시리아에서 연합군의 공습으로 리비아에서 시리아로 '이슬람국가(IS)'전사들과 무기를 공급하던 고위 지도자가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국방부의 한 대변인인 제프 데이비스 대위는 타리크 빈 타하르 알 아우지 알 하르지라는 이 IS지도자가 6월16일 시리아 북부 샤다디에서 사망했다고 말했다.

 그는 알 하르지가 이라크에서 자살폭탄테러도 조종했기에 그의 죽음은 IS가 외국 전사들의 동원에서 큰 타격을 입은  셈이라고 말했다.
 
 미 재무부는 작년 9월 알 하르지에게 경제제재를 가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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