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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인사혁신처, 육아휴직 대체인력활용 활성화 논의

등록 2015.07.05 12:00:00수정 2016.12.28 15: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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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인사혁신처(처장 이근면)는 6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새누리당 황인자 의원과 공동으로 일·가정 양립을 위한 대체인력 활성화 정책토론회를 연다.
 
 문미경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일·가정양립 지원을 위한 대체인력 활성화 방안', 금창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자치행정연구실장이 '여성공무원의 육아휴직에 따른 대체인력의 확보방안', 이진 인사혁신처 인재정책과장이 '공직 내 대체인력제도 현황과 개선방안'란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후 지정토론 주제는 '대체인력 운영상의 문제점 및 개선을 위한 정책과제'다. 조경호(국민대), 김영미(상명대) 교수, 정형옥 경기가족여성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은순현 통계청 운영지원과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은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대체인력 활성화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성 있는 공직 분위기를 만드는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출산·육아휴직을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는 공직분위기를 정착시키고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인력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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