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이후 경남 광업·제조업 종사자 수 34%P↑
【서울=뉴시스】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조업 혁신 3.0 전략 컨퍼런스'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15.06.03.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email protected]
사업체수는 금속가공(138.8%), 철강(126.1%) 등에서 증가하고 가죽·신발(-45.3%), 섬유(-32.8%) 등은 감소했다.
종사자수에 있어서는 가구(104.4%), 조선(96.7%) 등에서 증가했으나 가죽·신발(-75.5%), 전자(-63.1%) 등은 감소했다.
출하액은 144조 5625억원, 부가가치는 47조 1654억원으로 2000년 대비 각각 187.5%P(94조원), 152.7%P(28조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하액은 가구(791.8%), 조선(381.1%) 등에서 증가하고 전자(-60.3%), 가죽·신발(-36.7%) 등은 감소했다.
【서울=뉴시스】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이 15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웨스틴 알렉산드리아호텔에서 열린 '한미제조업혁신포럼'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15.06.16.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email protected]
제조업 사업체당 출하액은 204억 700만원, 부가가치는 66억 5200만원으로 2000년 대비 각각 85.9%P(94억 3200만원), 63.5%P(25억 8300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 이후 2013년 기준으로 제조업 부가가치 산업구조를 보면 조선(19.7%), 기계장비(16.7%), 전기·전자(16.5%) 업종에서 조선(24.1%), 금속가공(18.0%), 기계장비(17.1%) 업종으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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