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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서구, 포크레인 작업 중 전신주 넘어져 일대 정전

등록 2015.08.01 11:52:05수정 2016.12.28 15: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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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1일 오전 8시14분께 인천 서구 가좌주공 1단지 길가에서 포크레인 작업기사 A(43)씨가 방진공사 휀스작업 중 전신주를 넘어 뜨려 일대 아파트 단지와 인근 주택의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 인천본부는 정전 신고를 받고 복구반을 투입해 10여 분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됐으나 인근 주택 10여 가구는 현재 복구 중이다.

 경찰과 한전은 포크레인 기사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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