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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클린성주 마을가꾸기에 기업후원 이어져

등록 2015.08.02 13:02:47수정 2016.12.28 15: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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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뉴시스】김재욱 기자 = 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성주문화원과 함께하는 클린성주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에 기업후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모아에 이어 동우HST와 도원환경㈜ 기업 대표가 클린성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벽화사업비를 100만원씩 기부했다.

 벽화그리기사업은 클린성주사업의 일환으로 성주지역 곳곳을 아름답게 변화시켜 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작게나마 동참해줄 것을 기대한다"면서 "클린성주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에게는 클린성주 선도기업 인증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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