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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방배동 편의점 화재…400만원 재산피해

등록 2015.09.02 00:39:56수정 2016.12.28 15: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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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민성 기자 = 1일 오후 7시50분께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상가 1층 편의점에서 불이 나 7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내부 10㎡가 소실되고 창고에 있던 물건들과 냉장고, 컴퓨터 등이 타 4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편의점 창고 냉장고 뒤편 부근에서 불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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