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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욕주 원달마센터에서 원불교 백년기념대법회 성료

등록 2015.09.08 06:16:11수정 2016.12.28 15: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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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원불교 백년 기념대법회가 6일 뉴욕주 클래버랙의 원달마센터에서 성료됐다. 이날 대법회엔 원불교 재가 출가 교도와 신도 등이 자리한 가운데 다양한 행사가 426에이커(약 52만평)의 광활한 부지에 자리한 원달마센터에서 펼쳐졌다. 뉴욕취타대의 사물놀이와 시카고 필라델피아 뉴욕교당의 연합합창단의 축가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원불교 종법사인 좌산 이광정 상사가 초청법사로 참석한 가운데 타종과 개식, 입정에 이어 윌리엄 밴들리 세계종교인평화회의 사무총장과 미주총부법인 김효철 원달마센터 이사장의 축사가 진행됐고 현지인 교무 등 많은 외국인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뉴욕시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원달마센터는 지난 2011년 해외교단 지원을 위해 건립됐으며 대규모 명상홀과 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사무동과 주거시설 등 태양열과 지열을 이용한 친환경적인 목조건물 5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2015.09.07. <사진=Newsroh.com 제공>  robin@newsis.com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원불교 백년 기념대법회가 6일 뉴욕주 클래버랙의 원달마센터에서 성료됐다. 이날 대법회엔 원불교 재가 출가 교도와 신도 등이 자리한 가운데 다양한 행사가 426에이커(약 52만평)의 광활한 부지에 자리한 원달마센터에서 펼쳐졌다. 뉴욕취타대의 사물놀이와 시카고 필라델피아 뉴욕교당의 연합합창단의 축가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원불교 종법사인 좌산 이광정 상사가 초청법사로 참석한 가운데 타종과 개식, 입정에 이어 윌리엄 밴들리 세계종교인평화회의 사무총장과 미주총부법인 김효철 원달마센터 이사장의 축사가 진행됐고 현지인 교무 등 많은 외국인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뉴욕시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원달마센터는 지난 2011년 해외교단 지원을 위해 건립됐으며 대규모 명상홀과 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사무동과 주거시설 등 태양열과 지열을 이용한 친환경적인 목조건물 5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2015.09.07. <사진=Newsroh.com 제공>  [email protected]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원불교 백년 기념대법회가 6일 뉴욕주 클래버랙의 원달마센터에서 성료됐다.

 이날 대법회는 원불교 재가 출가 교도와 신도 등이 자리한 가운데 426에이커(약 52만평)의 광활한 부지에 자리한 원달마센터에서 펼쳐졌다.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가 1916년 큰 깨달음을 얻어 창시한 원불교는 2016년이 개교 100주년이지만 1916년부터 시작된 원기 100년인 올해부터 각종 기념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뉴욕취타대의 사물놀이와 시카고 필라델피아 뉴욕교당의 연합합창단의 축가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타종과 개식, 입정에 이어 윌리엄 밴들리 세계종교인평화회의 사무총장과 김효철 원달마센터 이사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원불교 백년 기념대법회가 6일 뉴욕주 클래버랙의 원달마센터에서 성료됐다. 이날 대법회엔 원불교 재가 출가 교도와 신도 등이 자리한 가운데 다양한 행사가 426에이커(약 52만평)의 광활한 부지에 자리한 원달마센터에서 펼쳐졌다. 뉴욕취타대의 사물놀이와 시카고 필라델피아 뉴욕교당의 연합합창단의 축가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원불교 종법사인 좌산 이광정 상사가 초청법사로 참석한 가운데 타종과 개식, 입정에 이어 윌리엄 밴들리 세계종교인평화회의 사무총장과 미주총부법인 김효철 원달마센터 이사장의 축사가 진행됐고 현지인 교무 등 많은 외국인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2015.09.07. <사진=Newsroh.com 제공>  robin@newsis.com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원불교 백년 기념대법회가 6일 뉴욕주 클래버랙의 원달마센터에서 성료됐다. 이날 대법회엔 원불교 재가 출가 교도와 신도 등이 자리한 가운데 다양한 행사가 426에이커(약 52만평)의 광활한 부지에 자리한 원달마센터에서 펼쳐졌다. 뉴욕취타대의 사물놀이와 시카고 필라델피아 뉴욕교당의 연합합창단의 축가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원불교 종법사인 좌산 이광정 상사가 초청법사로 참석한 가운데 타종과 개식, 입정에 이어 윌리엄 밴들리 세계종교인평화회의 사무총장과 미주총부법인 김효철 원달마센터 이사장의 축사가 진행됐고 현지인 교무 등 많은 외국인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2015.09.07. <사진=Newsroh.com 제공>  [email protected]

 원불교 종법사인 좌산 이광정 상사가 초청법사로 참여한 가운데 적잖은 외국인 신도들이 자리한 모습이었다. 이중엔 2003년 세워진 필라델피아의 미주선학대학원대학교를 통해 배출된 현지인 교무들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공식 행사를 끝내고 오후부터는 어울림 한마당 잔치 등 원불교 역사 10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희망의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원불교의 정신이 합리주의와 실용주의, 사실주의에 입각해 미국인들이 마음공부나 명상, 불법을 생활에 접목한 현대적인 교리 등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원불교 백년 기념대법회가 6일 뉴욕주 클래버랙의 원달마센터에서 성료됐다. 이날 대법회엔 원불교 재가 출가 교도와 신도 등이 자리한 가운데 다양한 행사가 426에이커(약 52만평)의 광활한 부지에 자리한 원달마센터에서 펼쳐졌다. 뉴욕취타대의 사물놀이와 시카고 필라델피아 뉴욕교당의 연합합창단의 축가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원불교 종법사인 좌산 이광정 상사가 초청법사로 참석한 가운데 타종과 개식, 입정에 이어 윌리엄 밴들리 세계종교인평화회의 사무총장과 미주총부법인 김효철 원달마센터 이사장의 축사가 진행됐고 현지인 교무 등 많은 외국인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기도식이 진행되고 있다. 2015.09.07. <사진=Newsroh.com 제공>  robin@newsis.com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원불교 백년 기념대법회가 6일 뉴욕주 클래버랙의 원달마센터에서 성료됐다. 이날 대법회엔 원불교 재가 출가 교도와 신도 등이 자리한 가운데 다양한 행사가 426에이커(약 52만평)의 광활한 부지에 자리한 원달마센터에서 펼쳐졌다. 뉴욕취타대의 사물놀이와 시카고 필라델피아 뉴욕교당의 연합합창단의 축가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원불교 종법사인 좌산 이광정 상사가 초청법사로 참석한 가운데 타종과 개식, 입정에 이어 윌리엄 밴들리 세계종교인평화회의 사무총장과 미주총부법인 김효철 원달마센터 이사장의 축사가 진행됐고 현지인 교무 등 많은 외국인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기도식이 진행되고 있다. 2015.09.07. <사진=Newsroh.com 제공>  [email protected]

 이에 앞서 5일엔 원불교 미주동부 교구 100주년 토요 문화 행사로 티벳 불교미술 및 불교문화에 대한 설명회가 열렸다. 강사로는 티벳 불교와 미술에 관해 저명한 학자이자 큐레이터인 글렌 뮬린이 초청됐다.  

 원불교 뉴욕교당 박진은 교무는 "개교 100년인 올해는 지난 봄부터 로스앤젤레스를 비롯한 각 교당에서 풍성한 행사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면서 "100주년이 되는 내년에는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전세계 원불교 교도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대회가 열리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원불교는 현재 국내 640여개, 미주 25개 등 해외 26개국 70여개의 교당과 기관이 설립돼 있다. 특히 원광한국학교 등 체계적 교육기관을 통해 2세들의 정체성 함양과 현지인들을 위한 한국 알림이에 큰 역할을 맡고 있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원불교 백년 기념대법회가 6일 뉴욕주 클래버랙의 원달마센터에서 성료됐다. 이날 대법회엔 원불교 재가 출가 교도와 신도 등이 자리한 가운데 다양한 행사가 426에이커(약 52만평)의 광활한 부지에 자리한 원달마센터에서 펼쳐졌다. 뉴욕취타대의 사물놀이와 시카고 필라델피아 뉴욕교당의 연합합창단의 축가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원불교 종법사인 좌산 이광정 상사가 초청법사로 참석한 가운데 타종과 개식, 입정에 이어 윌리엄 밴들리 세계종교인평화회의 사무총장과 미주총부법인 김효철 원달마센터 이사장의 축사가 진행됐고 현지인 교무 등 많은 외국인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식전행사로 시카고 필라델피아 뉴욕 교당 교도들이 연합합창을 하고 있다. 2015.09.07. <사진=Newsroh.com 제공>  robin@newsis.com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원불교 백년 기념대법회가 6일 뉴욕주 클래버랙의 원달마센터에서 성료됐다. 이날 대법회엔 원불교 재가 출가 교도와 신도 등이 자리한 가운데 다양한 행사가 426에이커(약 52만평)의 광활한 부지에 자리한 원달마센터에서 펼쳐졌다. 뉴욕취타대의 사물놀이와 시카고 필라델피아 뉴욕교당의 연합합창단의 축가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원불교 종법사인 좌산 이광정 상사가 초청법사로 참석한 가운데 타종과 개식, 입정에 이어 윌리엄 밴들리 세계종교인평화회의 사무총장과 미주총부법인 김효철 원달마센터 이사장의 축사가 진행됐고 현지인 교무 등 많은 외국인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식전행사로 시카고 필라델피아 뉴욕 교당 교도들이 연합합창을 하고 있다. 2015.09.07. <사진=Newsroh.com 제공>  [email protected]

 뉴욕시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원달마센터는 지난 2011년 해외교단 지원을 위해 건립됐으며 대규모 명상홀과 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사무동과 주거시설 등 태양열과 지열을 이용한 친환경적인 목조건물 5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부터 2년 연속 기독교와 불교 원불교 천주교 등 미동부 4대종단 하계연합수련회가 이곳에서 열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소예리 교무는 "이달만 해도 티벳불교 미술과 한국불교문화 전시를 비롯, 요가클래스, 토요문화교실, 명상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관심있는 한인과 현지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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