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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4·16연대, 팽목항서 "세월호 조속 인양" 촉구

등록 2015.09.12 18:57:05수정 2016.12.28 15: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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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4월16일의 약속 국민연대'(이하 4·16연대)가 12일 오후 4시부터 2시간동안 전남 진도 팽목항 방파제에서 범국민 대회를 열고, 세월호 미수습자 수습과 세월호의 조속한 인양을 촉구했다.

 전국 시민·사회단체 회원과 시민 300여 명은 이날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는 공연 등을 가졌다.

 앞서 4·16연대는 오후 3시께 '기다림의 버스'를 타고 팽목항에 도착한 뒤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에 분향하고 팽목항 등대길 등에 추모의 글귀가 담긴 노란 리본을 달았다.

 4·16연대는 이어 오후 7시부터 서울 광화문에서 세월호 추모 대학생 촛불문화제를 가졌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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