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연대, 팽목항서 "세월호 조속 인양" 촉구
전국 시민·사회단체 회원과 시민 300여 명은 이날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는 공연 등을 가졌다.
앞서 4·16연대는 오후 3시께 '기다림의 버스'를 타고 팽목항에 도착한 뒤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에 분향하고 팽목항 등대길 등에 추모의 글귀가 담긴 노란 리본을 달았다.
4·16연대는 이어 오후 7시부터 서울 광화문에서 세월호 추모 대학생 촛불문화제를 가졌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