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업소 간판 걸고 성매매 알선한 업주 등 적발
이날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증평군 증평읍 한 상가 건물에 피부미용 마사지 업소로 위장해, 종업원 B(45·여)씨 등 성매매 여성 2명을 고용하고 불특정 다수의 손님을 대상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다.
A씨 등은 마사지 업소 간판을 내걸고 밀실 7개를 만든 뒤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경찰의 단속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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