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사회

10대 여고생 치맛속 촬영한 30대 男 검거

등록 2015.10.15 22:53:57수정 2016.12.28 15:45:2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배현진 기자 = 서울 중랑경찰서는 7호선 지하철 역에서 여고생의 신체를 촬영한 A(30)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5시30분께 중랑구 7호선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에서 고3 여고생의 치맛속을 휴대전화 동영상으로 촬영한 혐의다.
 
 A씨는 뒤에 서 있던 김모(26)씨에 의해 범행이 들통나면서 현장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김씨에게 감사장 수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