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 달리던 차에서 불…재산피해 280만원
불은 8분 만에 꺼졌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차량 앞부분의 보닛(엔진룸을 덮고 있는 차체)이 불에 타면서 2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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