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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국, 양궈중 국가외환관리국 부국장에 임명

등록 2015.11.26 23:21:41수정 2016.12.28 15: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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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정부는 26일 양궈중(楊國中 52)을 국가외환관리국 부국장에 임명했다고 관영 매체가 보도했다.

 매체는 국가외환관리국 웹사이트를 인용해 양궈중 외환관리국 당조 기율검사조 조장이 부국장으로 승진했다고 전했다.

 양궈중은 면직한 왕샤오이(王小奕) 외환관리국 부국장의 후임으로 취임했다고 한다.

 1963년 10월생인 양궈중은 경제학 석사이자 고급경제사다. 충칭(重慶) 상학원과 중국인민은행에서 주로 근무했다.

 양궈중은 충칭상학원 교무처 부처장와 종치서기를 거쳐 인민은행 충칭분행 부행장, 국가외환관리국 충칭시 분국 부국장와 당위 서기, 인민은행 영업관리부 주임, 외환관리국 베이징 외환관리부 주임을 역임했다.

 2011년 9월 외환관리국 당조 기율검사조 조장에 부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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