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지방

하남 상가건물서 화재 부녀 2명 사망

등록 2015.11.30 09:13:05수정 2016.12.28 15:59:3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 지난 29일 오후 10시 22분께 경기 하남시 신장동 4층 짜리 상가건물 4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2명이 숨졌다.

하남소방서에 따르면 집주인 이모(46)씨가 도로에 추락해 숨져 있었으며, 소방대원들은 화재를 진압한 뒤 건물 4층에 들어가 딸(16)로 추정되는 여자의 시신을 발견했다.

 불은 건물 4층 전부를 태워 130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집안에서 페인트통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방화로 추정하고 화재원인과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