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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류스타' 이종석 계약종료 "당분간 연기 집중"

등록 2015.12.31 23:03:46수정 2016.12.28 16: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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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민기 기자 = 락앤락은 중국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새롭게 뜨고 있는 한류 스타 배우 이종석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2014.12.01. (사진 = 락앤락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한류스타 이종석(26)이 31일자로 월메이드예당과 결별한다.

이종석을 홍보하는 더 틱톡은 31일 “이종석 씨가 2015년 12월 31일 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며, 향후 거취는 심사숙고 후에 결정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최근 출연 소식을 전한 400억 원 대의 합·중합작 드라마 ‘비취연인’이 웰메이드예당과 함께 하는 마지막 작품이다. 비취연인은 ‘검사 프린세스’(2010)와 ‘닥터 이방인’(2014)을 이종석과 함께 한 진혁 PD가 연출하는 TV드라마다. 드라마 제작사 초록뱀이 최대주주인 중국의 DMG 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제작한다.

더 틱톡은 “이종석 씨는 당분간 연기에 집중할 계획이며, 향후 거취 역시 이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신중히 결정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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