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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쉐라톤 그랜드 인천, 신임 총주방장으로 강재현 셰프 선임

등록 2016.02.06 19:56:27수정 2016.12.28 16: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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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라톤 그랜드 인천, 신임 총주방장으로 강재현 셰프 선임

쉐라톤 그랜드 인천, 신임 총주방장으로 강재현 셰프 선임

【서울=뉴시스】이연춘 기자 =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신임 총주방장으로 강재현 셰프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강재현 심임 총주방장은 호텔 리츠칼튼 서울을 시작으로 총 20년의 호텔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캘리포니아의 호텔 리츠칼튼 하프문베이의 근무경험과 특히, 호텔 파크 하얏트 서울과 반얀트리 스파 앤 서울의 프리 오프닝 멤버이자 총 주방장으로 성공적인 오프닝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호텔 리츠칼튼 샌프란시스코에서 세계적인 셰프들과 한 주방에서 일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또 자신감도 갖게 된 그는 파크 하얏트 서울의 한국인 총주방장을 맡아 성공적인 오프닝과 함께 호텔 전체의 레스토랑과 조리팀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또한 반얀트리 스파 앤 서울의 총주방장으로 자리를 옮겨 다시 한 번 오프닝의 경험을 하였으며, 역시 조리팀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강재현 신임 총주방장은 한국의 인터내셔널 호텔에서는 드물게 한국인 총주방장으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 선임 되었으며, 화려한 경력을 바탕으로 인천의 특 1급 호텔 중에서 가장 다양한 레스토랑을 보유하고 있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조리팀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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