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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충북 4·13재보선 새누리 공천 8명 신청

등록 2016.02.12 18:35:39수정 2016.12.28 16: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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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이병찬 기자 =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4·13재보선에 총 8명이 공천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진천군수 재선거에는 김동구 전 진천군의원, 김종필 전 충북도의원, 신창섭 현 진천군의회 의장이 공천을 신청했다.

 옥천군의원 가선거구 재선거에는 김종율 옥천군기업인협의회장, 이근성 전 충북도의원, 조영석 아이원씨 대표, 황의설 옥천농협 감사, 현동준 전 민자당 옥천 당무협의회장이 공천 신청서를 냈다.

 충북도당은 오는 15일 서류와 면접심사를 시작으로 여론조사 등 경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늦어도 이달 말까지 공천자를 확정할 방침이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당선한 유영훈 진천군수와 문병관 옥천군의원은 허위사실 공표와 기부행위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확정돼 중도하차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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