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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전북우정청, 쇼핑몰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자'

등록 2016.02.16 13:41:34수정 2016.12.28 16: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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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전북지방우정청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16일 전북우정청에 따르면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우체국 쇼핑몰에 '전북상품 전문 브랜드관'을 개설하고 서울 등 대도시에서 판촉활동을 벌였다.

 그 결과 올해 20억원 상당의 전북 농산물을 판매했다.

 주요 품목별로는 표고버섯과 한과, 임산물 등이 가장 많이 판매된 것으로 드러났다.

 김병수 전북우정청장은 "앞으로도 우체국이 전북 지역사회의 경제플랫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우정청에서는 설 우편물 특별처리기간(1월25~2월6일)동안 총 45만건의 소포를 배달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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