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지난 달 하루 336만 배럴로 원유수출 늘려
지난 달 이라크의 하루 평균 석유 수출은 336만4000 배럴에 달했다. 금액으로는 총 33억4300만 달러였다.
또 평균 수출가는 배럴 당 33.257달러였다고 석유부 대변인이 밝혔다. 이라크는 배럴 당 45달러 예상 아래 2016년도 예산을 세웠다.
세계에서 4번째로 석유가 많이 매장된 이라크는 예산의 95% 가까이를 석유 수입에 의존한다.
현재 이슬람국가(IS)와 싸우는 중에 유가 폭락으로 인구 3000만의 이라크 경제는 큰 타격을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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