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국제

이라크, 지난 달 하루 336만 배럴로 원유수출 늘려

등록 2016.05.01 20:02:18수정 2016.12.28 16:59:5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바드다드=AP/뉴시스】김재영 기자 = 이라크는 4월에 원유 수츨을 2.3% 늘려 심해지는 경제난 속의 재정 고갈을 보충했다고 1일 말했다.

 지난 달 이라크의 하루 평균 석유 수출은 336만4000 배럴에 달했다. 금액으로는 총 33억4300만 달러였다. 

 또 평균 수출가는 배럴 당 33.257달러였다고 석유부 대변인이 밝혔다. 이라크는 배럴 당 45달러 예상 아래 2016년도 예산을 세웠다.

 세계에서 4번째로 석유가 많이 매장된 이라크는 예산의 95% 가까이를 석유 수입에 의존한다.

 현재 이슬람국가(IS)와 싸우는 중에 유가 폭락으로 인구 3000만의 이라크 경제는 큰 타격을 입고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