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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울산시, 미 국토안보부 차관 일행과 간담회

등록 2016.05.05 07:58:53수정 2016.12.28 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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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김기현 울산시장은 5일 레지널드 브라더스(Reginald Brothers) 미 국토안보부 과학기술차관, 정무영 UNIST 총장, 심재현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 등과 오찬 간담회를 가진다.

 이날 간담회는 미 국토안보부가 개발하고 있는 재난·보안 분야에 대한 기술 사업화와 공동 연구개발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조선해양 ICT,  원전·화학공장 등 주요 시설의 보안시스템, 재난 감지 및 방재 분야에 대한 공동 연구와 기술사업화를 위해 협의를 진행한다.

 차관 일행은 간담회를 마친 뒤  UNIST,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을 방문하고, 고리원자력본부 시설을 시찰한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미국의 우수한 기술을 제조업에 접목시켜 울산의 안전시스템이 한층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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