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미 국토안보부 차관 일행과 간담회
이날 간담회는 미 국토안보부가 개발하고 있는 재난·보안 분야에 대한 기술 사업화와 공동 연구개발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조선해양 ICT, 원전·화학공장 등 주요 시설의 보안시스템, 재난 감지 및 방재 분야에 대한 공동 연구와 기술사업화를 위해 협의를 진행한다.
차관 일행은 간담회를 마친 뒤 UNIST,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을 방문하고, 고리원자력본부 시설을 시찰한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미국의 우수한 기술을 제조업에 접목시켜 울산의 안전시스템이 한층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