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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수원더비 수원FC VS 수원삼성 격돌

등록 2016.05.07 09:15:16수정 2016.12.28 1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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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K리그 클래식에 첫 승격한 수원FC와 축구 명문구단 수원삼성 블루윙즈의 국내 최초 수원더비가 치러진다.

 수원을 연고지로 한 두 팀의 수원더비가 14일 오후 5시부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수원FC와 수원삼성은 K리그 1~3부 모든 팀이 참가하는 FA컵에서 벌인 3차례의 대결에서 수원삼성이 모두 승리했다.

 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수원삼성 블루윙즈는 현재 1승6무1패로 8위를 달리고 있다. 조덕제 감독이 이끄는 수원FC는 1승5무2패로 10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수원삼성 블루윙즈는 1995년 창단해 K리그에서 4번 우승한 명문구단이다. 수원FC는 2003년 창단해 2016년에 첫 K리그 클래식에 승격한 팀이다.

 kg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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