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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창서 돈사 화재…9500만원 재산 피해

등록 2016.05.07 17:38:48수정 2016.12.28 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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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강명수 기자 = 7일 오후 2시50분께 전북 고창군 성내면의 한 돈사에서 전기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 불로 돈사 5개동 중 4개동이 소실되고 돼지 700여 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9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016.05.07.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smister@newsis.com

【고창=뉴시스】강명수 기자 = 7일 오후 2시50분께 전북 고창군 성내면의 한 돈사에서 전기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돈사 5개동 중 4개동이 소실되고 돼지 700여 마리가 폐사해 9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전기 원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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