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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터키, 시리아 폭격으로 IS요원 104명 사살했다

등록 2016.05.28 20:22:04수정 2016.12.28 17: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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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카라=AP/뉴시스】강덕우 기자 = 미국이 주도하는 연합군이 시리아 내의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거점에 대한 폭격을 퍼부어 IS 요원 100여명의 사살했다. 

 28일 터키 관영 아나돌루 통신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시리아에서 날아온 로켓포가 터키 접전 마을에 떨어져 주민 5명이 다친 지 수시간만에 진행된 반격 폭격으로 104명의 IS 요원을 사살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폭격으로 IS 본부로 추정되는 건물 7개도 함께 파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AP통신은 아나돌루 통신이 시리아 IS 거점에서 몇명의 IS 요원이 죽었는지 에 대한 정확한 수치를 어떻게 알 수 있었는지 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이번 보도를 독립적으로 검증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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