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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대한체육회, 소년체전 기간 선수 진로교육 성황

등록 2016.05.30 14:19:04수정 2016.12.28 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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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대한체육회는 전국소년체육대회기간 선수 진로교육 및 은퇴선수 지원 사업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6.05.30.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서울=뉴시스】대한체육회는 전국소년체육대회기간 선수 진로교육 및 은퇴선수 지원 사업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6.05.30.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서울=뉴시스】오종택 기자 =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강영중)는 28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기간 진행하는 운동선수 진로교육 및 은퇴선수 지원사업 홍보에 많은 참가선수와 지도자, 체육관계자 및 학부모 등이 참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 기간 대한체육회는 현역 운동선수 활동 시기부터 진로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부상, 팀 해체, 선수 세대교체 등으로 갑작스런 은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운동선수 진로교육'을 하고 있다.

 전국소년체전 기간 중 종목별 경기장을 찾아 진로지원 상담, 은퇴선수 지원사업 홍보, 리플렛 배포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불과 이틀 만에 교육 및 상담을 진행한 선수 및 학부모 등이 1300여명에 이른다.

 대한체육회는 교육과 함께 은퇴선수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은퇴선수 지원사업도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현역 운동선수 및 은퇴선수들의 진로 결정 및 취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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