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작 개관 9주년 기념, 전명자 화백 초대전
'자연의 조화'를 타이틀로 20여점을 걸었다. 갤러리작에서 4년만에 여는 이 전시에 전명자 화백은 기존에 선보였던 작품들보다 색감을 더 풍부하게 담아냈다.
'자연의 조화' 시리즈는 작가가 여행한 프랑스의 자연,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풍경과 일상의 모습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갤러리작 권정화 대표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움을 강조하며 유토피아를 지향하는 전 화백은 고령의 나이에도 붓을 놓지않고 꾸준하게 작업하고 있다"며 "블루, 핑크, 그린 등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화면은 환상적이면서 따뜻함을 선사한다"고 소개했다. 전시는 6월 18일까지. 02-2155-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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