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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와이드앵글, '필드+바캉스' 겸용 女원피스 출시

등록 2016.06.21 10:19:36수정 2016.12.28 17: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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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스타일에 예민한 여성을 위한 골프 원피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원피스는 여름 더위에 대비하는 동시에 편안하면서도 슬림한 라인이 돋보이도록 기능성을 살렸다.

 민소매 미니스커트 형태로 디자인돼 여름 라운드는 물론 휴가지 또는 일상 생활에서 1석3조로 활용이 가능하다.

 '플라워 패턴 니트 원피스'는 스웨덴 디자이너 뱅트 앤 로타가 디자인한 꽃 패턴을 적용해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 연출에 효과적이다. 장시간 라운드에도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땀 흡수가 잘 되고 부드러운 면 소재를 사용했다.

 레드 컬러로 강조한 네이비, 블루 컬러로 강조한 민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9만8000원이다.

 

 '솔리드 조직 원피스'는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여성에게 좋은 제품이다. 한 가지 컬러를 메인으로 선택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땀 흡수와 배출이 빠르고 통풍이 잘 되는 메쉬 니트 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라운드가 가능하다. 움직임을 고려해 속바지를 세트로 구성했다. 화이트와 네이비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했으며, 가격은 21만8000원이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수 있도록 패턴과 컬러, 디자인을 살리는데 주력했다"며 "가볍고 편안한 데다 스타일이 좋아 골프장뿐만 아니라 휴양지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해 실용적인 아이템을 찾는 여성들에게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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