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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우리카드, 서울 목동초교서 유소년배구교실 개최

등록 2016.06.28 18:37:05수정 2016.12.28 17: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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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황보현 기자 =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 한새 배구단은 28일 서울 양천구 목동초등학교를 방문해 유소년 배구교실을 열었다.

 목동초등학교는 지난해 한국배구연맹(KOVO)이 주최한 제7회 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에서 저학년부(3∼4학년)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배구교실에는 김상우 감독을 비롯해 박상하, 안준찬, 김광국, 신으뜸, 김시훈 등이 참석해 학생들에게 배구 기본자세와 레슨의 시간을 가졌다.

 또 수업이 마무리된 후에는 미니게임, 기념촬영, 사인회를 통해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상하는 "배구공을 처음 만졌던 때가 많이 생각났다. 어린 학생들이 배구에 관심을 두고 경기장을 많이 찾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울 연고지 밀착사업의 하나로 서울 시내 학교를 지속해서 방문해 배구교실을 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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