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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대전시-대덕특구, 상생협력 운영회의 개최

등록 2016.07.11 09:57:14수정 2016.12.28 17: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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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오는 12일 '대덕특구-대전 상생협력 발전협의회 운영회의'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엔 대덕특구내 정부출연(연) 대외협력 관계자 14명이 참석한다. 회의에선 분과위원회 구성·운영과 대전 과학기술10년 마스터플랜, 2016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등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시는 올해부터 발전협의회 운영을 개선해 특구 구성원들의 자율적인 참여가 가능하도록 과학대중화, 지역사회문제해결, 지역기업지원 등 3개 분과를 운영할 예정이다.

 송치영 시 과학경제국장은 "특구 구성원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대전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2월 대덕특구와 상생협력 발전협의회를 출범하고 모두 7차례의 회의를 열고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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