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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수현, 매코너헤이와 호흡…영화 '다크 타워'

등록 2016.07.15 14:12:50수정 2016.12.28 17: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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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미국 드라마 '마르코 폴로'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MBC '몬스터'로 최근 국내 안방극장에 성공적으로 복귀한 수현의 화보가 싱가폴 패션매거진 NU YOU를 통해 27일 공개됐다. 2016.05.27. (사진=NU YOU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배우 수현(31)이 할리우드 스타 매슈 매코너헤이와 호흡을 맞춘다.

 15일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에 따르면, 수현은 영화 '다크 타워'(감독 니콜라이 아르셀)에서 주연급인 '애라 샴피뇽'을 연기한다. 미국 최대 영화 정보 사이트 아이엠디비닷컴(WWW.IMDM.COM)의 '다크 타워' 페이지에도 수현은 '클러디아 킴'이라는 이름으로 캐스팅 라인에 이름을 올라가 있다.

 '다크 타워'는 최후의 총잡이 '롤런드'가 위기에 처한 암흑의 탑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는 작품이다. 이 작품에는 매코너헤이를 비롯해 이드리스 엘바·캐서린 윈닉 등과 참여 중이다.

 영화는 현재 촬영 중이며 내년 2월 개봉할 예정이다.

 한편 수현은 지난해 개봉한 히어로 무비 '어벤저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이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마라 시리즈 '마르코 폴로'에도 출연하며 주로 해외 작품 위주로 활동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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