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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26~27일 피겨 주니어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 개최

등록 2016.07.25 12:25:11수정 2016.12.28 17: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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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현 기자 =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오는 26~27일 태릉실내빙상장에서 '2016/17 ISU 피겨 주니어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주니어 연령을 충족한 7급 이상 선수만이 출전할 수 있다. 여자싱글 25명, 남자싱글 5명, 페어스케이팅 1개팀 등 총 32명이 참가신청을 했다.

 현 국가대표 중에는 8명(여자싱글 6명·남자싱글 2명)이 참가신청을 했다. 지난 1월 개최된 KB금융 코리아피겨 챔피언십에서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던 임은수(한강중)와 김예림(도장중)은 처음으로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 도전하게 된다.

 한국에 주어진 이번 시즌 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권 쿼터에 따라 선발전에서 여자싱글 1~3위를 차지한 선수에게는 각각 2개 대회씩 출전자격이 주어진다. 남자싱글의 경우 1~3위는 2개 대회, 4위는 1개 대회의 출전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빙상연맹은 대회의 중요도를 감안해 ISU 싱글&페어 기술위원인 오카베 유키코를 이번 대회 심판으로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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