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오하이오주 여대생,시신으로 발견… 용의자 체포
이날 경찰은 제임스 월리(57)를 조긴 살해 용의자로 보고 살인죄로 기소한 뒤 사망자의 신원을 발표했다.
조긴은 시골 길을 자전거를 타고 가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22일 들판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수사관들은 조긴의 죽음이 1990년 톨레도 근처에서 발생했던 유괴미수사건과 매우 유사해 혹시 근방에 유기된 시신이 더 있을 가능성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다.
당시 사건의 피해 여성은 싸움을 벌여 공격자를 퇴치했으며 울리는 그 일로 3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했었다.
울리는 이에 대해 인터뷰를 거절했으며 그의 변호사도 일체의 언급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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