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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세종시, 시설관리공단 9월 출범

등록 2016.07.28 13:23:50수정 2016.12.28 17: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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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노왕섭 기자 = 세종시는 각종 공공시설물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오는 9월 시설관리공단을 출범시키기로 하고 28일 이사장·상임이사 등 공단을 경영할 임원 모집을 공고했다. 조수창 세종시 균형발전국장은 28일 정례브리핑에서 "8월 12일까지 전국 공모를 통해 훌륭한 경영마인드와 조직 통솔력을 갖춘 역량 있는 인재를 모시겠다"며 "공단이 출범하면 우선 은하수공원, 주차시설, 공동구 등 6개 시설물을 관리‧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6.07.28. (사진=세종시청 제공)  phto@newsis.com

【세종=뉴시스】노왕섭 기자 = 세종시는 각종 공공시설물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오는 9월 시설관리공단을 출범시키기로 하고 28일 이사장·상임이사 등 공단을 경영할 임원 모집을 공고했다. 조수창 세종시 균형발전국장은 28일 정례브리핑에서 "8월 12일까지  전국 공모를 통해 훌륭한 경영마인드와 조직 통솔력을 갖춘 역량 있는 인재를 모시겠다"며 "공단이 출범하면 우선 은하수공원, 주차시설, 공동구 등 6개 시설물을 관리‧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6.07.28. (사진=세종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노왕섭 기자 = 세종시 최초의 지방공기업인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 출범에 앞서 공단 임원진을 공개 모집한다.  

 세종시는 각종 공공시설물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오는 9월 시설관리공단을 출범시키기로 하고 이사장·상임이사 등 공단을 경영할 임원 모집을 공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조수창 세종시 균형발전국장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8월 12일까지  전국 공모를 통해 훌륭한 경영마인드와 조직 통솔력을 갖춘 역량 있는 인재를 모시겠다"며 "공단이 출범하면 우선 은하수공원, 주차시설, 공동구 등 6개 시설물을 관리,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종시는 공단의 조직과 인력을 1본부 4팀 84명으로 하여 설립 초기 시설물 관리 운영에 필요한 최소 규모로 운영할 방침이다.

  공단은 9월 공식 출범한 후 10월까지 약 2개월 동안 조직정비 및 직원채용 절차 등을 진행할 계획이며, 10월에 민간위탁이 종료되는 행복아파트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나머지 시설물에 대한 위탁관리 계약을 맺게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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