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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산면 마을 앞 농수로에 70대 숨진 채 발견

등록 2016.07.29 18:52:32수정 2016.12.28 17: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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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김재광 기자 = 29일 오후 1시께 충북 영동군 양산면의 한 마을 앞 농수로에 A씨(73)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경찰은 A씨의 사위로부터 "며칠째 장인이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집 주변을 수색해 농수로에 누워 있던 그를 발견했다.

 A씨의 집 마당에서 혈흔을 발견한 경찰은 그의 사망과 연관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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