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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부산시장, 대학가 청년활동 지원사업 애로사항 청취

등록 2016.08.27 20:08:46수정 2016.12.28 17: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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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서병수 부산시장은 27일 부산대학교 일원의 청년창조발전소 조성 사업장과 프로그램 지원 현장을 돌아보며 대학가 청년활동 지원 현장 점검에 나섰다.

 청년창조발전소 조성 사업은 청년들이 주체가 돼 '문화·예술·산업·창업' 등의 콘텐츠를 스스로 생산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대학가 주변을 청년들이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서병수 시장이 사업 예산을 직접 챙길 정도로 깊은 관심을 보이는 민선6기 핵심공약사업이다.
 
 서 시장은 이날  금정예술공연지원센터에서 열리는 '글로벌 청년창조 in 금정'프로그램 운영 현장, 청년창조발전소 조성 사업장, 온천천 어울마당에서 열리는'청년, 아프리카를 품다','3355프로젝트 in 아마존'프로그램 운영 현장 등을 둘러봤다.

 서 시장은 관계자를 격려하는 등 청년활동 지원 상황을 챙기고 청년창조발전소 관련 사업운영자 등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청년창조발전소 조성사업은 청년들이 힘들어하는 시대에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되살리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청년활동지원에 대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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