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지방

경주서 강진으로 가스냄새 신고 '확인 못해'

등록 2016.09.28 10:16:05수정 2016.12.28 17:42:1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경주=뉴시스】박준 기자 = 진도 5.8의 강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경북 경주시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2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소방본부와 경주소방서에는 지난 26일 경주시 황성동과 외동읍 등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 4~5건이 접수됐다.

 이 같은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신고 지역을 조사했지만 가스 냄새를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장에 출동해 가스 누출 여부 등을 확인했지만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