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강진으로 가스냄새 신고 '확인 못해'
2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소방본부와 경주소방서에는 지난 26일 경주시 황성동과 외동읍 등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 4~5건이 접수됐다.
이 같은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신고 지역을 조사했지만 가스 냄새를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장에 출동해 가스 누출 여부 등을 확인했지만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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