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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9일 중부지방 구름…서울·경기 기온 조금 올라

등록 2016.09.28 18:36:13수정 2016.12.28 17: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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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오후 헬기에서 바라본 광주, 도심 하늘에 먹구름이 잔뜩 드리워져 있다. 2016.09.18. (헬기 조종 = 광주시소방항공대 박창순 대장, 장화식 부기장)  hgryu77@newsis.com

【서울=뉴시스】김현섭 기자 = 29일에는 중부지방에 구름이 많겠다. 서울·경기도는 오늘보다 낮 최고기온이 조금 높겠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남부지방과 제주도,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영동은 대체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가 강원영동과 남부지방은 아침에 그치겠다"고도 전했다.

 이날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8도, 수원 18도, 춘천 15도, 강릉 15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대구 19도, 부산 20도, 제주 2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수원 25도, 춘천 24도, 강릉 21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6도, 대구 21도, 부산 23도, 제주 24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전해상과 동해남부먼바다, 남해동부먼바다,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차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좋음'(일평균 31~80㎍/㎥)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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