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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김준현·최현주, 안재욱과 한솥밥

등록 2016.10.19 09:04:49수정 2016.12.28 17: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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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준현, 뮤지컬배우(사진=제이블)

【서울=뉴시스】김준현, 뮤지컬배우(사진=제이블)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뮤지컬 배우 김준현과 최현주가 배우 안재욱과 한솥밥을 먹는다.  

 안재욱이 설립한 기획사 제이블엔터테인먼트는 19일 "김준현, 최현주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준현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잭 더 리퍼', '아이다', '고스트', '조로', '레 미제라블' '마타하리' 등에 나왔다. 12월 개막하는 창작 뮤지컬 '더 언더독'의 진돗개 역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서울=뉴시스】최현주, 뮤지컬배우(사진=제이블)

【서울=뉴시스】최현주, 뮤지컬배우(사진=제이블)

 지난해 안재욱과 결혼한 최현주는 이화여자 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뒤 일본에서 먼저 뮤지컬 무대에 섰다. 현지 극단 시키 오디션에 합격해 곧바로 주연에 발탁됐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두 도시 이야기' '황태자 루돌프'의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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