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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 캐나다 의회와 양성평등 논의

등록 2016.10.24 21:45:00수정 2016.12.28 17: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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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채윤태 기자 =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은 24일 스위스에서 캐나다 국제의회연맹(IPU) 대표와 만나 양성평등 증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우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국제회의센터에서 패디 토스니 캐나다 IPU 대표와 로렌스 마잘 IPU 입법조사국장과 만나 한국 법제에서의 양성평등 증진 노력과 여성의 권리향상을 위한 입법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면담에는 새누리당 정종섭 의원도 함께했다.

 우 총장은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의회사무총장협회(ASGP)에 참석 중이다. 그는 이날 오후 게르트반데르비센 벨기에 사무총장과 크리스토프 파레즈 프랑스 하원사무총장과 면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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