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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파트 14층서 소주 병 등 던져 차량 파손한 60대 구속

등록 2016.12.22 10: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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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 사하경찰서는 22일 술에 취해 아파트 복도에서 지상 주차장으로 소주 병 등을 던져 차량을 파손한 신모(61)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8월 9일 오후 6시 30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 14층 복도에서 소주병과 유리조각 등을 지상 주차장으로 던져 차량 2대를 파손해 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신씨는 또 지난 10월 27일 오후 7시 56분께 아파트 통장이 경찰에 신고해 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소문을 들은 뒤 술에 취해 통장의 차량 타이어 4개를 흉기로 파손한 혐의도 받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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