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4층서 소주 병 등 던져 차량 파손한 60대 구속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8월 9일 오후 6시 30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 14층 복도에서 소주병과 유리조각 등을 지상 주차장으로 던져 차량 2대를 파손해 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신씨는 또 지난 10월 27일 오후 7시 56분께 아파트 통장이 경찰에 신고해 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소문을 들은 뒤 술에 취해 통장의 차량 타이어 4개를 흉기로 파손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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