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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부산동래 전국전통예술 경연대회' 6월 열린다
부산시는 오는 6월 15~16일 부산민속예술관에서 '제48회 부산동래 전국전통예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통예술의 가치를 전달하고, 전국 단위의 전통무용과 기악의 특성화 및 전통예술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연은 전통무용과 전통기악 2개 부문으로, 참가 분야는 ▲명인부 ▲일반부 ▲중·고등부 ▲신인부다.
김민지기자2024.04.21 07:55:59
비발디·차이콥스키 만난다…26일 '유러피언 시리즈 Italy'
이탈리아를 주제로 연주되는 비발디의 '현악 협주곡'과 차이콥스키의 '플로렌스의 추억'이 26일 오후 7시30분 달서아트센터 청룡홀 무대에서 펼쳐진다. 달서아트센터는 DSAC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 두번째 무대로 '아스콜티 코리안 솔로이스츠'의 '유러피언 시리즈 : Italy'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DSAC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우수한
이상제기자2024.04.20 15:02:51
'넌버벌 코미디' 옹알스 히스토리쇼, 이번엔 대구서 공연
넌버벌 코미디쇼가 대구에서 펼쳐진다. 20일 대구 서구문화회관에 따르면 '옹알스 히스토리쇼'가 27일 오후 5시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옹알스 공연은 코미디쇼다. 23개국 48개 도시를 투어했다. 대사 없이 몸짓과 소리만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넌버벌 퍼포먼스' 방식으로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옹알스 오리지널쇼' 원작의 4
정재익기자2024.04.20 12:11:04
뉴욕 사로잡은 '일무', 링컨센터 버전으로 귀환
세종문화회관이 미국 뉴욕을 사로잡았던 서울시무용단의 '일무'를 다시 무대에 올린다. 오는 5월16~1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일무'는 2022년 초연 이후 2023년 서울 재공연 매진, 뉴욕 링컨센터 초청공연 전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인 '종묘제례악'의 의식무인 일무를 현대적 감각으로
박주연기자2024.04.20 11:00:00
비르투오소 3인 당진에 모인다
첼리스트, 피아니스트, 바이올리니스트, 3인의 비르투오소가 내달 11일 당진에 모인다. 비르투오소는 이탈리아어로 명인 연주자를 뜻하는 말로 이번에 당진에 오는 이들은 첼리스트 송영훈, 피아니스트 양성원,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3명이다. 이들은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 ‘2024 당진 문화가 있는 날 스페셜 클래식’을 통해 당진을 찾는
김덕진기자2024.04.20 08:00:00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노랫가락' 울려퍼진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Echo of Gyeonggi 노랫가락'을 선보인다. 20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올해 새롭게 취임한 김성진 예술감독의 취임공연이다. 김 예술감독의 섬세한 기획으로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알린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음악적 서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이병희기자2024.04.20 07:00:00
신격호 모티프 '더 리더' 조상웅·이희진 "희망 전하는 가사·눈빛·대사"
"조상웅 씨가 '별 헤는 밤' 넘버를 부를 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무섭고 엄하지만, 그러면서도 그리운 아빠가 생각났죠."(배우 이희진) 고(故)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의 삶을 모티프로 한 낭독극 '더 리더'가 오는 5월3~5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 무대에 오른다. 경제 발전의 중심에서 치열하게 살아온 기업가이기 전에
박주연기자2024.04.20 06:00:00
금요일에 만나는 '시민뜨락축제'…부산시민회관 광장서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부산시민회관 광장에서 '2024 시민뜨락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시민뜨락축제는 2017년부터 시작된 부산문화회관의 대표적인 시민 참여형 야외축제로, 초청 단체는 부산지역 예술가로 구성된다. 이번 축제를 통해 클래식, 재즈, 합창, 팝페라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김민지기자2024.04.20 01:00:00
"더 트라이브, 밝고 행복하고 기분 좋은 뮤지컬"
"'더 트라이브'는 밝고, 행복하고, 기분 좋게 관람할 수 있는 뮤지컬입니다." 세종문화회관 산하 서울시뮤지컬단의 창작뮤지컬 '더 트라이브'가 19일 관객을 만난다. 현실과 판타지를 빠르게 넘나드는 유쾌한 서사, 아프리카 리듬을 기반으로 한 통통 튀는 넘버가 특징인 코미디 뮤지컬이다. 김덕희 서울시뮤지컬단장은 19일 오후 S씨
박주연기자2024.04.19 16: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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