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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팬들 놀라게 해 죄송"···조병규와 열애

탤런트 김보라(24)가 조병규(23)와 열애 심경을 밝혔다. 김보라는 21일 팬카페에 "아침부터 깜짝 놀라게 해서 정말 죄송하다"면서 "(소속사) 이사님께 연락을 받고 나서야 열애설 기사를 두 눈으로 확인했다. 보자마자 '팬들에게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할까?' 이 생각 밖에 나지 않더라. 1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묵묵히 응원해준 팬들에게 너무 큰 충격을 준 것 같아서 그저 미안한 마음"이라고 적었다. "(조병규와) 드라마를 통해 친한 동료 사이가 됐고, 이후 연락을 하다 보니 자연스레 서로에게 호감이 생겨서 2월 초부터 만나기 시작했다.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고 응원의 글을 보내줘서 감사하다. 놀라게 해서 정말 죄송하고 미안하다. 나의 '구마 줄기'(팬클럽) 분들이 미소지을 수 있는 순간이 많아지도록 노력하는 모습 보여 주겠다." 이날 더팩트는 김보라와 조병규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일 서울 강남의 쇼핑몰에서 영화 관람과 함께 쇼핑을 했다. 'SKY캐슬'의 포상 휴가지인 푸껫에서 입을 옷 등을 서로 골라줬다. 이들은 10~14일 푸켓에서 서로 찍어주거나,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휴가를 다녀온 지 하루 만인 15일에도 데이트를 즐겼다. 저녁을 먹은 뒤 김보라는 조병규의 팔짱을 끼고 산책했다. 조병규는 김보라를 백허그하고 애교를 부렸다. 김보라와 조병규는 JTBC 드라마 'SKY캐슬' 제1호 커플이 됐다. 김보라의 소속사 모먼트엔터테인먼트는 "김보라와 조병규가 이달 초부터 만났다"면서 "열애를 시작하자마자 알려져서 조심스럽지만, 예쁘게 봐달라"고 인정했다.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도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포상휴가 때도 이미 사귀고 있었다. 응원해달라"고 확인했다. 김보라는 'SKY캐슬'에서 '강예서'(김혜윤)와 전교 1, 2등을 다투는 라이벌 '김혜나'를 연기했다. 극중 '황우주'(찬희)와 러브라인이 그려졌지만, 정작 열애설은 '차기준' 역의 조병규와 났다. 촬영 당시 메이킹 필름에서 조병규가 넘어질 뻔한 김보라를 잡아주며 달콤한 눈빛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조병규는 지난달 8일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연애 안 한다. 진짜다"라고 부인했다. 김보라는 지난달 30일 뉴시스와 인터뷰에서 "사실 병규가 손을 잡아줘 뿌리친 것"이라며 "앞에 카메라가 있어서 민망해 웃었다. 실제 이상형은 기준보다 찬희가 더 가깝다. 워낙 드라마가 인기를 끌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준 것 같다"고 해명했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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