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4 칩'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 신작 등장…애플 펜슬 프로도 공개
애플이 최신형 'M4' 칩을 탑재한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 아이패드 프로 신작은 최신 애플 실리콘 칩으로 성능을 높이면서 역대 애플 중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한다. 아이패드 신작 라인업이 공개된 것은 약 18개월 만이다.
애플은 7일 진행된 '마음 가는대로(Let Loose)' 행사에서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13인치 모델을 공개했다. 11 모델은 5.3㎜, 13 모델은 5.1㎜ 두께로 역대 애플 제품 중 가장 얇다. 무게의 경우 11 모델은 450g 이하 수준이고, 13 모델도 전작 대비 10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