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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아예우 페널티킥 실축하자 관중석 딸 기절했다
가나 축구 대표팀 공격수 안드레 아예우가 지난 3일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우루과이전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했는데 아예우의 딸이 충격을 받아 정신을 잃고 병원으로 실려 갔다. 영국 매체들은 4일 "안드레 아예우의 7세 딸이 아버지가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한 뒤에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가나
박대로기자2022.12.04 12:06:15
23년 전 히바우두 있던 브라질 꺾었다…김도훈 골로 격침
한국이 오는 6일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우승 후보 브라질을 상대하는 가운데 23년 전 승리했던 기억을 떠올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A매치에서 브라질과 7번 만나 1승6패를 기록했다. 유일한 승리는 1999년 3월28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친선 경기였다. 1998 프랑스월드컵 준우승국이자 당시
박대로기자2022.12.04 11:21:06
아르헨티나, 호주 잡고 8강 진출 [뉴시스Pic]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국가대표팀과 클럽 소속팀으로 통산 1000번째 경기에 나서 디에고 마라도나를 넘어섰다. 아르헨티나는 8년 만에 월드컵 8강에 올랐다. 아르헨티나는 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메시와 훌리안 알바레스(맨체스터 시티)의 릴레이골을 앞세워 호
박주성기자2022.12.04 10:53:30
한일 월드컵 평행이론 눈길…8강 한일전 성사되나
한국과 일본이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16강까지 비슷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 양국 경기 결과가 평행이론에 가까운 유사성을 보이고 있다는 평이 나오는 가운데 양국이 16강전에서도 나란히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일이 모두 이기면 8강에서 역사적인 한일전이 성사된다. 일본은 지난달 23일 독일과의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예상을 깨고
박대로기자2022.12.04 10:42:20
황희찬, 안정환 제쳤다…월드컵 교체 후 최단 시간 결승골
포르투갈전에서 역전 결승골을 넣은 황희찬(26·울버햄튼)이 안정환을 제치고 역대 월드컵 교체 후 최단 시간 결승골 기록을 수립했다. 황희찬은 지난 3일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포르투갈전 후반에 교체 투입돼 결승골을 터뜨렸다. 월드컵에서 한국 교체 선수가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을
박대로기자2022.12.04 10:16:43
해리 케인 "손흥민과 한국에 큰 축하를 보낸다"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골잡이 해리 케인(29·토트넘)이 소속팀 동료인 손흥민의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행을 축하했다. 케인은 세네갈과의 16강전을 앞두고 4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16강 진출에 관한 질문에 "한국은 놀라운 밤을 보냈다"며 "손흥민이 16강행을 축하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뻤다"고 답했다.
박대로기자2022.12.04 09:42:19
네덜란드 역사 이름 새긴 둠프리스…뼈아픈 실책 라이언[UP&DOWN]
네덜란드 측면 수비수 덴절 둠프리스(26·인터밀란)가 8강행을 이끌었다. 호주 골키퍼 매튜 라이언(30·코펜하겐)은 치명적인 실수로 아르헨티나에 결승골을 내줘 탈락 원인을 제공했다. 네덜란드는 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있는 칼리파 국제 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미국에 3-1로 이겼다. 네덜란드는 2014년 브라질
박대로기자2022.12.04 09:16:22
손흥민, 절친 히샤를리송과 16강 외나무다리 승부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30·토트넘)이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절친한 동료와 피할 수 없는 16강전 외나무다리 승부를 펼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월드컵 최다 우승국(5회) 브라질과 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 지난 3일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후반 추
박지혁기자2022.12.04 08:10:00
결국 돌아오는 네이마르…'우승 후보' 브라질이 더 강해진다
벤투호의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 상대인 '우승후보' 브라질의 '슈퍼스타'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가 돌아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브라질과 대회 16강전을 치른다. 조별리그 H조 최종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끈 포르투갈을 2-1로 꺾은 한국은 조 2위
안경남기자2022.12.04 08:00:00
순조로운 메시의 '라스트댄스'…1000번째 경기서 마라도나 넘어
첫 스텝은 꼬였지만 박자를 되찾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다. 메시가 국가대표팀과 클럽 소속팀으로 통산 1000번째 경기에 나서 디에고 마라도나를 넘어서며 아르헨티나를 8년 만에 월드컵 8강에 올렸다. 아르헨티나는 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메시와 훌리안 알바
박지혁기자2022.12.04 06:49:21
네이마르, 한국전 뛰나…훈련 복귀해 '강슛에 드리블까지'(종합)
벤투호의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상대인 브라질의 '축구 스타' 네이마르(30·파리생제르맹)가 팀 훈련에 복귀하면서 한국전 출격 가능성을 키웠다. 3일(현지시간) 영국 더선 등 외신에 네이마르는 이날 카타르 도하의 알 아라비 SC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팀 훈련에 합류했다. 이날 브라질 대표팀 훈련장 문을 닫고 비공개로 회복 훈
안경남기자2022.12.04 06:29:20
메시, 마라도나 넘어 월드컵 통산 9호골…아르헨티나, 호주 잡고 8강 진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국가대표팀과 클럽 소속팀으로 통산 1000번째 경기에 나서 디에고 마라도나를 넘어섰다. 아르헨티나는 8년 만에 월드컵 8강에 올랐다. 아르헨티나는 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메시와 훌리안 알바레스(맨체스터 시티)의 릴레이골을 앞세워 호주에
박지혁기자2022.12.04 06:26:13
한국 첫 경기 맡았던 튀르팽 심판, 브라질과 16강서 또 휘슬
벤투호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 주심이었던 클레망 튀르팽(프랑스) 심판이 브라질과 16강전에서도 휘슬을 분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4일(한국시간) 발표한 심판 배정에 따르면 6일 오전4시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예정된 한국과 브라질의 대회 16강전 경기는 튀르팽 심판이 관장한다. 튀르팽 심판은 지난달 24일 열린
안경남기자2022.12.04 05:29:21
네이마르, 한국전 뛰나…훈련 복귀해 '슈팅에 드리블까지'
안경남기자2022.12.04 05:05:10
'귀 막고 세리머니' 네덜란드 데파이, 4경기 만에 부활포
'오렌지군단' 네덜란드의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28·바르셀로나)가 부활포로 비난 여론을 잠재웠다. 네덜란드는 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미국에 3-1 승리를 거뒀다. 8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오른 네덜란드는 A조 1위(2승1무)로 16강에 오른 뒤 미국을 꺾고 통산 7번째 8강 진
안경남기자2022.12.04 02:24:14
덤프리스가 찢었다, 네덜란드 3연속 월드컵 8강
덴젤 덤프리스가 경기를 지배했다.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가 월드컵 본선에서 3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네덜란드는 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의 칼리파 국제 경기장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둠멤피스 데파이와 달리 블린트, 덤프리스의 득점포로 미국에 3-1로 이겼다. 이로써 네덜란드는 가장 먼
박상현기자2022.12.04 02:15:05
벤투 감독, 16강 브라질전 벤치 복귀…"FIFA 추가징계 없다"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끈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이 벤치에 복귀한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한국시간) "벤투 감독의 지난 2차전 퇴장으로 인한 추가징계는 없다"고 알렸다. 벤투 감독은 지난달 28일 가나와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2-3으로 진 뒤, 앤서니 테일러 주심에게 강하게 항의하다 레
박지혁기자2022.12.04 01:55:15
벤투호에 청신호?…16강 상대 브라질, 네이마르 등 부상자 5명(종합)
벤투호의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상대인 '세계 최강' 브라질의 부상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축구협회는 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아스널)와 수비수 알렉스 텔레스(세비야)가 검사 결과 카타르월드컵을 끝까지 소화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브라질 매체 글로부도 두
안경남기자2022.12.04 00:48:12
벤투호에 청신호?…16강 상대 브라질, 네이마르 등 부상자 5명
벤투호의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상대인 '세계 최강' 브라질의 부상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3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 글로부에 따르면 브라질의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아스널)와 측면 수비수 알렉스 텔레스(세비야)가 모두 오른 무릎 부상으로 월드컵에 더는 뛸 수 없다. 제주스는 전날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카메룬과의 대회 조별리그
안경남기자2022.12.03 23:54:02
'16강 기적' 벤투호 태극전사, 브라질전도 '붉은색 유니폼'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한 벤투호가 '우승 후보' 브라질과의 16강전에서도 붉은색 홈 유니폼을 입는다. 3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16강 팀들의 유니폼 색상에 따르면, 한국은 6일 오전 4시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리는 브라질과의 대회 16강전에서 붉은색 유니폼을 착용한다. 상·하의와 양말까지 모두
안경남기자2022.12.03 23: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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